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2025 서울 더 메종'서 2.3억 매출 성과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15일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인 '2025 서울 더 메종'에 참가해 2억3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더 메종은 세계 3대 인테리어 전시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의 '메종오브제(Maison&Objet)' 글로벌 전시 주최사가 개최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로 지난 8~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에는 생활용 섬유제품 기업 13개사, 24부스 규모로 참가해 4일 동안 2억3000만 원의 현장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또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인플루언서 등과의 바이어 상담도 202건이 진행됐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6월 26~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 12개사, 19부스 규모로 참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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