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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 경주서 '한국 문화 체험' 연수

경북교육청이 14일 신학기를 맞아 도내 471개교에 198명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대벽기자
경북교육청이 14일 신학기를 맞아 도내 471개교에 198명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16일 경주시 일대에서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3명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원어민 교사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와 경북 교육현장에 대한 소속감,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다.

참가자들은 전통 화과자 만들기와 한식을 체험하고 경주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 대릉원, 첨성대를 탐방했다.

연수에 참여한 케일리 교사는 "책이나 인터넷에서만 보던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해 감동적이었다"며 "다른 원어민 교사들과의 유대도 깊어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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