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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값 6개월 만에 상승 전환

전세가 1억8200만원…5개월 만에 상승

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6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사진은 대구 도심 전경.(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DB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6개월 만에 상승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대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 가격이 2억 6000만 원으로 전월(2억 5300만 원)보다 2.76%(700만 원) 올라 6개월 만에 내림세가 멈췄다.

중위 가격은 조사 표본을 가격순으로 나열했을 때 한 가운데 위치하기 때문에 시세 흐름을 판단하는 자료로 평가된다.

구·군별로는 중구가 4억 2000만 원에서 4억 2150만 원(5.12%)으로 가장 많이 올랐다.

동구 2억 3600만 원, 달성군 2억 2000만 원, 달서구 2억 5700만 원, 북구 2억 450만 원, 서구 2억 4000만 원, 남구 2억 6100만 원으로 전월 대비 2.6%(600만 원), 2.32%(500만 원), 1.58%(400만 원), 1.48%(300만 원), 1.26%(300만 원), 0.96%(250만 원) 상승했다.

수성구는 4억3600만 원으로 0.45%(200만 원) 내렸다.

지난 4개월간 보합세를 유지한 중위 전셋값은 1억 8200만 원으로 전월(1억 7900만 원) 대비 1.67%(300만 원) 올라 5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구·군별로는 동구가 1억 6900만 원에서 1억 7500만 원으로 3.55%(600만 원)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서구가 1억 3600만 원으로 전월 대비 1.09%(150만 원) 빠져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였지만 달서구 1억 8550만 원, 남구 1억 7700만 원, 중구 2억 6450만 원, 달성군 1억 5600만 원, 북구 1억 6400만 원, 수성구 2억 5350만 원으로 각각 2.48%(450만 원), 2.01%(350만 원), 1.73%(450만 원), 1.29%(200만 원), 0.61%(100만 원), 0.19%(50만 원)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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