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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경주 황성공원 후투티 가족의 바쁜 하루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느티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 새끼들이 이소(離巢) 준비를 하고 있다. 이소란 새끼들이 둥지 밖으로 떠나는 것을 말한다. 2025.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느티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 새끼들이 이소 준비를 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느티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 새끼들이 이소 앞두고 어미새를 찾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느티나무 둥지에서 이소를 앞둔 후투티 새끼들이 어미새가 물어다 주는 먹잇감을 받아 먹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느티나무 후투티 둥지에서 새끼들이 어미새가 물어다 주는 먹잇감을 받아 먹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느티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 새끼들이 이소 준비를 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느티나무에 둥지에서 어미 후투티가 이소를 앞둔 새끼들을 지켜보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느티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 새끼가 둥지 밖으로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느티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 새끼들이 이소를 앞두고 주변을 살피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느티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 새끼들이 이소 준비를 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느티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 새끼들이 어미새가 물어다 주는 먹잇감믈 먹은 후 이소 준비를 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숲속 느티나무에서 둥지를 튼 후투티 가족이 이소(離巢)를 시작했다.

느티나무 둥지에서 부화한 후투티는 5~7마리로 추정되며 16일부터 4마리가 무사히 이소했다.

이소란 어린 새끼들이 둥지를 떠나는 것을 말한다.

이소를 앞둔 부모 새는 예전과 달리 물고 온 먹잇감을 바로 주지 않고 둥지 주변을 몇차례 비행하거나 둥지 밖에 앉아 새끼들을 불러내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

올해 황성공원 숲속에 둥지를 튼 후투티 가족은 5쌍 정도로 추정되며 이번 주말쯤 이소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

여름새인 후투티는 파랑새목으로 머리 깃이 인디언 머리 장식과 비슷해 인디언 추장 새로도 불린다.

4~6월 사이 한배에 5~8개의 알을 낳고 부화한 지 20~28일쯤 되면 둥지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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