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서 신원미상 변사체 발견…경찰 수사 중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안동댐에서 익사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 44분쯤 안동시 석동동 안동댐 수중에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 인원 65명을 투입해 안동댐 일원을 수색해 19일 오전 11시40분쯤 익사자를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 확인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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