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2일 '청소년박람회' 개막…220개 체험 부스 운영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는 오는 22~2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 경북도와 함께 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를 주제로 여는 박람회에서는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17개 체험형 부스는 창의 예술, 진로 체험, 마음 건강, 디지털 역량, 안동 누리, 나라 사랑 마당 등 6개 테마로 구성돼 인공지능, 로봇, 메타버스 첨단 기술 체험, 목판 인쇄, 전통 공예 등을 선보인다.
또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비전 형성을 돕기 위한 유명인들의 멘토 특강가 매일 진행된다.
이밖에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전국 청소년 대토론회, 청소년 페스티벌, 전국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 등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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