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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초’ 대전 대덕에 고령자 케어안심주택 12가구 조성

LH 대전충남본부-대덕구, 중리동 다가구주택에 12가구 마련

최충규 대덕구청장(가운데)과 이상일 LH 대전충남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왼쪽 세번째)이 케어안심주택 공급·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본부와 대전 대덕구는 28일 충청권 최초로 지역 내 고령자를 위한 케어안심주택을 공급‧운영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케어안심주택은 노후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령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말한다.

이에 따라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고령자에 특화된 지역맞춤형 매입임대 주택을, 대덕구는 입주자 선정 및 의료요양 돌봄 등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케어안심주택으로 제공되는 주택은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지상 4층 규모의 다가구 주택 12가구(전용면적 30㎡ 6가구‧49㎡ 6가구)로 고령자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와 복도 핸드레일, 주택 내 안전바가 설치돼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케어안심주택을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H 이상일 주거복지사업처장은 “LH와 대덕구는 협력적 동반자로서 케어안심주택 사업이 충청권 자치구 중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고령자 맞춤형 특화사업의 성공적 모델로 정착돼 지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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