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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선정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전경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전경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목원대가 고용노동부의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미취업 졸업생 대상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졸업 이후에도 체계적인 진로 지원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목원대의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은 미취업 졸업생을 발굴해 개인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쉬었음'(자발적 비취업) 청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서 졸업 후 2년까지 1대 1 취업 상담 및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이번 고용부 사업 선정에 따라 1억 1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본부 측은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400명을 대상으로 즉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본부는 또 학교 재학 단계부터 졸업 후 취업할 때까지 맞춤형 지원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용호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성공적 취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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