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석 대전성모병원 교수, 노동부장관 표창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이진석 신경외과 교수가 ‘2025년 산업재해 근로자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재해 근로자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산업재해 근로자의 권익 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산업재해 상병 평가 및 산업재해 근로자의 진료 기간, 산업재해 보상금 판정 업무 지원 등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
한편 이 교수는 2000년부터 대전성모병원 신경외과 전문의로 재직하면서 척추질환, 디스크, 두부외상, 뇌종양, 뇌혈관질환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대한척추변형연구회 부회장 및 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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