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14일 '원포인트' 임시회…의장·부의장 불신임안 처리
- 이시우 기자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아산시의회는 오는 14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에 대한 불신임 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7일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국민의힘 윤원준 의원 등은 홍성표 의장에 대해 졸업식 음주 추태로 물의를 빚어 출석 정지 30일 징계를 받고도 사퇴를 번복하며 반성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신임 안을 제출했다.
맹의석 부의장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희영 의원 등이 의회 질서 유지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불신임을 요구한 바 있다.
issue78@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