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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기원, 딸기 건강음료 기술 개발…"지역 특산물 부가가치 높일 것"

충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딸기 쉐이크 . / 뉴스1
충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딸기 쉐이크 . / 뉴스1

(내포=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농기원이 딸기를 활용한 간편 건강음료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딸기를 열풍건조해 분말 형태로 만든 뒤 오트밀·채소·요거트 분말 등과 혼합한 딸기쉐이크 형태의 제품으로 만들 수 있다.

우유나 두유 등에 섞어 먹을 시 성인 기준 하루 비타민C 100㎎을 섭취할 수 있다.

농기원은 제조 과정에서 비타민C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50도 저온 열풍건조 공정을 적용해 영양소의 보존율을 높였다.

도는 논산에 있는 한 식품 가공업체에 기술을 이전할 예정으로 향후 제품 상용화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윤정 농기원 연구사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딸기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i4098@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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