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14일 0시 12분께 대전 동구 삼성동의 한 23층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72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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