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14일 낮 12시 24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의 한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2개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20여분 만이 오후 1시 45분께 진화됐다.

당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플라스틱이 불에 타면서 다량의 연기를 발생해 한때 주민 등이 한때 불편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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