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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건강·안전한 도시 연구회’ 올해 첫 간담회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대전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대전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연구회’는 15일 의회 소통실에서 올해 첫 간담회를 열고 대전의 맞춤형 건강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스마티시티 조성 필요성, 사회적 약자 보호, 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도시계획, 재난 대응기술과 정신건강 정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구회장인 김민숙 의원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 대응에 기술적 대비가 필요하다”며 “정신건강 문제 또한 그만큼 중요하고 지속해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연구회 간사인 김영삼 의원은 “대전 전역의 교통사고 다발지역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자료로 제작한다면 매우 의미 있는 정책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도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정책연구 및 용역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금선 의원은 “장애인과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 경사로 등 보행환경 개선 방안을 정책연구로 다뤄야 한다”고 밝혔다.

방진영 의원은 “전동차 이용 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알림 시스템 도입과 과태료 부과 등 타 시도의 실효성 있는 제도들을 검토·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장인 김민숙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연구용역 주제를 선정하는 등 연구회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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