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티카지노

대전소방, 깊은 물 수난사고 대비 특별 수난구조훈련

대전소방본부 수난구조훈련 모습.(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전소방본부 수난구조훈련 모습.(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깊은 물 수난사고에 대비한 특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조대원 19명을 대상으로 지난 12~16일 실시된 이번 훈련은 대청댐, 방동저수지 등 대전 지역 주요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대비하고, 권역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지원 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심 20m 이상의 깊은 물에서 구조와 사고 수습 등 고난이도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 내용은 △감압표 및 잠수일지 작성 △부력 조절 △수색 기법 △시야 제한 상황에서의 구조법 △팀 단위 인양 절차 △비상 탈출 방법 △수중 의사소통 기술 등 실전에서 필요한 다양한 전문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대전에는 갑천, 대청댐, 방동저수지, 상보안유원지 등 수난사고 위험지역이 많아, 전문 잠수 구조역량 확보는 필수”라며 “앞으로도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수난구조 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dqdt.shop

바오슬롯 프리미어카지노 소닉카지노 산타카지노 토르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