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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여의도서 대선공약 세일즈

'주간 여의도 집무실' 가동…각 정당에 광주공약 제안
AI모델시티 등 대선 광주공약 핵심프로젝트 반영 건의

강기정 광주시장이 8일 오후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광주공약을 제안하고 있다. 2025.4.8/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대선공약에 광주 핵심 현안과 미래 성장 전략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여의도 현장 행정'에 전력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16일 '주간 여의도 집무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대선공약 세일즈'에 나섰다.

강 시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각각 만나 광주시 대선공약인 '광주의 제안'을 전달하고, 인공지능(AI) 모델 시티 등 핵심 프로젝트를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

다음 날인 17일에는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을 잇달아 면담하고 협력을 구할 계획이다.

강 시장은 앞서 지난 8일 AI 모델 시티-더 브레인 광주, 미래 모빌리티 신도시 등 15대 과제, 40개 사업, 81조원 규모의 정책을 담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광주지역 공약 '광주의 제안'을 발표했다.

'광주의 제안'에는 △AI 모델 시티-더 브레인 광주 조성 △최첨단 미래 모빌리티 신도시 조성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 조성청 설립 △3대 국립문화시설 유치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국가 주도 민·군 통합 서남권 관문 공항 조성 △광주~대구 달빛철도 신속 추진 △서남권 메가시티 조성 등 광주의 미래 청사진이 담겼다.

강기정 시장은 "대선에 지역공약이 반영되느냐 마느냐에 따라 지역발전의 5년 후, 10년 후가 결정된다. 지자체장이 대선에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라며 "이번 대선에서 AI와 미래 차 등 광주시 살림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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