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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거소투표 등 대선 투표 참여 독려' 지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0일 오전 도청 정철실에서 실·국장 및 영상으로 연결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추진과 투표참여 독려’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5.10/뉴스1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0일 오전 도청 정철실에서 실·국장 및 영상으로 연결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추진과 투표참여 독려’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5.10/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제14회 '유권자의 날'인 10일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독려 대책 회의를 열어 이날 마감되는 거소투표 신청 안내 등 현장 중심 투표 참여를 독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주재한 회의에서 "모든 유권자가 소외되거나 불편함이 없이 공정하게 투표에 참여하도록 거소·선상·사전·본투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투표소 설치와 관리, 투·개표 종사원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회의엔 도 실국장, 22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투표소에 가기 어려운 멀리 떨어진 외딴섬에 거주하는 유권자가 10일 오후 6시까지 읍면동에 거소투표를 신청하도록 적극 안내해달라"고 독려했다.

김 지사는 또 "이번 대통령 선거는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중립의무가 강조되는 만큼, 도와 시군 공무원이 선거 관여 등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에도 나서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투표는 힘이고, 민주주의의 꽃이다. 도민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을 더욱 성숙한 민주사회로 이끄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도민의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junwon@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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