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년 맞춤형 고용정책 탐방 프로그램 운영
-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청년들이 취업 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청년 고용 정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탐방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분야 현직자 특강 △청년 고용정책·청년 지원사업 소개(국민 취업 지원 제도·청년 도전 지원사업·미래 내일 일경험 등) △고용센터 정책 스탬프 투어 등으로 구성한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주 청년 일자리스테이션 누리집 '동명센터 바로가기-청년 정책의 이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회차 당 최대 3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현장에서 고용 정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구직 역량 강화는 물론 청년 정책 이용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구직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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