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불가게서 화재 상가 1층 전소…15분만에 진화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16일 오전 7시 25분쯤 광주 북구 북동의 한 이불 납품 전문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상가 1층이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55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5분만인 오전 7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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