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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레지던시 프로젝트, 세계 최대 미디어아트 축제서 선봬

23~29일 제30회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 참여

ACC 레지던시 프로젝트 작품 '미소녀는 수육受肉하지 않는다' (ACC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세계 최대 미디어 아트 학술대회이자 축제인 '제30회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ISEA2025)'이 열리는 23~2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2024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결과물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올해 30회를 맞은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은 세계 최고 권위의 문화·예술·과학·기술 융합 학술대회이자 전자예술과 뉴미디어 아트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국제행사다.

아트센터나비미술관, 서울대 문화예술원, 예술의전당이 주최·주관하며 ACC,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서울문화재단, 일렉트라 몬트리올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은 해마다 전 세계 도시를 순회하며 미디어와 디지털 아트 분야의 학술발표, 전시, 퍼포먼스, 국내외 기관협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은 'ISEA2025 아트 프로그램' 전시를 통해 공모 선정작 39점을 비롯해 국내외 협력기관 초청작 79점 등 총 118점을 선보인다.

ACC는 이번 전시에서 지난해 완성된 레지던시 프로젝트 3점을 소개한다.

ACC는 2015년 개관 이후 올해로 10년째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창·제작 프로젝트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세계적인 전자예술분야 융합 페스티벌에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창제작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전 세계에 창제작 플랫폼으로서 ACC 비전과 역할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ncut01@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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