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기간(25일~5월 6일)에 시티투어에 참가하면 도자 제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티투어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시티투어는 광주의 대표 관광 명소인 화담숲,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이 열리는 곤지암도자공원을 하루에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투어는 서울 잠실역 4번 출구에서 출발하며 전문 인솔자와 관광 안내사가 동행해 광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상세히 소개한다.

참가비는 성인 2만 3000원, 미취학 아동 2만 원이며 △왕복 버스 이용료 △화담숲 및 경기도자박물관 입장료 △곤지암 소머리국밥 점심 식사 등 모든 경비가 포함돼 있다.

예약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광주시티투어’를 검색해 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시티투어를 통해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광주의 맛과 멋, 아름다운 자연과 축제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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