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 교육…선착순 30명 모집
5월 13일~27일 매주 화요일 진행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가 내달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평생학습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미디어 리터러시(미디어 이해능력)와 SNS속 허위 정보 판별법 △저작권과 안전한 콘텐츠 사용법 △생활에 유용한 생성형 AI활용법 및 챗 GPT실습 등이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30명을 접수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19세 이상의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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