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8~29일 팀장급(6급) 중간관리자 60명에게 '슈퍼 리더의 목민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간관리자에게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을 강조하고, 조직 내 협업으로 시정 전반의 효율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우리는 사회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성장해야 하고,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원인, 팀원, 타 부서와의 관계에서 지혜로운 소통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시는 올해 인구 100만 자족도시를 구축하고자 '남양주시 신 산업생태계' 마련을 위한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행정 전문성 강화'에 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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