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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활력' 이천시, 소비·투자·중기·소상공인에 1100억 투입

민생경제 회복 종합대책보고회 갖고 추진 상황 점검

김경희 시장(오른쪽)이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차 종합대책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이천시 제공)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소비·투자 부문에 1090억 원, 중소기업·소상공인 부문에 42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이천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단장, 간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차 종합대책보고회’를 갖고 분야별 민생안정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서민·소상공인·중소기업 및 취약계층에 대한 부서별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보고했다. 추진과제와 인적자원개발·관리 등 장·단기별 추진정책,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도 집중 논의했다.

시는 ‘활력 있는 민생경제, 성장하는 이천경제’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민생경제 활력 회복 △성장 촉진 △선제적 미래 대응 등 3가지를 목표로 설정했다. 또 내수 촉진, 소상공인 경영안정 강화 등 9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민생안정 정책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소비·투자 부문에 1090억 원, 중소기업·소상공인 부문에 42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사업비를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했다.

김경희 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온기가 돌도록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낮추고, 성장 가능성을 높여 지속 가능하고 성장하는 이천경제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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