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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법 위반"…파주시, 대북전단 살포 납북자가족모임 수사 의뢰

전후 납북자가족피해연합회는 27일 0시 20분께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랜드 펜스 뒤편에서 납북자 피해자들의 사진과 설명이 담긴 소식지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판하는 전단을 풍선을 통해 북한으로 날려보냈다.2025.04.27(납북자가족모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양희문 기자
전후 납북자가족피해연합회는 27일 0시 20분께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랜드 펜스 뒤편에서 납북자 피해자들의 사진과 설명이 담긴 소식지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판하는 전단을 풍선을 통해 북한으로 날려보냈다.2025.04.27(납북자가족모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양희문 기자

(파주=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임진각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 납북자가족모임 관계자를 관련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 등 관계자 5명에 대해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파주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시는 납북자가족모임이 북한으로 보내는 풍선이 항공안전법 관련, 법에 저촉되는지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취지로 파주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파주서는 관련 공문을 확인한 만큼 관련 법안을 검토해 납북자가족모임의 범죄 혐의점을 소명할 방침이다.

앞서 납북자가족목임은 지난 4월 27일 0시께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랜드 펜스 일대에서 대북전단 풍선 8개를 북한에 보낸 혐의다.

이들은 납북 피해자 7명의 사진 및 북한 관련 이미지를 헬륨 풍선에 매달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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