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배터리 보관 창고서 불…1시간 만에 초진
- 양희문 기자
(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15일 오전 5시 14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원 50명을 동원해 약 1시간 7분 만에 초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다만 창고엔 배터리 등이 보관돼 있어 불을 완전히 끄는 데 시간이 다소 소요될 전망이다.
이 화재로 컨테이너 창고 건물 2개 동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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