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인천지역 새마을금고 49곳엔 총 84명이 등록했다.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의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을 기록했다.

부평구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았다. 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다.

등록을 마친 이사장 선거 후보자는 20일부터 선거 전날인 3월 4일까지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

전화, 문자메시지, 정보통신망, 명함 배부 및 지지 호소는 물론 공보, 벽보 게시와 어깨띠, 소품 사용 및 소견 발표, 정책 발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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