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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발전이 곧 국력" 10대 핵심과제 대선 공약화 추진

천원주택 전국 확대 포함 10대 핵심과제 각 당 후보 측에 전달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인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공약 과제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총 22개 과제, 53개 세부 사업을 발굴하고 이 중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핵심과제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인천발 KTX 공항 연결 △수도권매립지 4자 합의 이행 △제3연륙교 통행료 무료화 △경인전철·고속도로 지하화 △도심 군사시설 이전 지원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천원주택 전국 확산 △GTX D·E노선 조속 추진 등이다.

시는 또 수도권 규제로 고립된 강화·옹진군 정주 여건 개선, 인천해사법원 신설, 인천해양대 설립,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등을 통해 해양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해양·환경 등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지방 이관도 요구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대한민국 미래의 전략도시"라며 "이번 공약과제가 대선 후보의 주요 공약에 반영돼 차기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공약과제를 전달하고 지역설명회를 열어 정책 반영을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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