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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벼 신품종 활용한 모내기 시작…"4만5000톤 수확 예상"

강들미(인천 강화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강들미(인천 강화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이 벼 신품종 강들미와 나들미를 활용한 올해 첫 모내기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약 9500㏊로 4만 5000톤가량의 쌀이 수확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들미는 지난달 품종보호가 출원된 신품종이다. 좋은 밥맛은 물론, 벼가 쓰러지는 도복 현상에 강하고 수확 전 알곡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현상에도 강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나들미는 2023년 품종보호 등록된 품종으로 각종 전염병에 강하고 우수한 밥맛이 장점이라고 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섬 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신품종을 빠르게 확대 보급하는 동시에 농가경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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