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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2026년산 주요 채소류 재배의향 조사

당근밭(자료사진)/뉴스1
당근밭(자료사진)/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채소류 수급 조절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2025~2026년산 주요 채소류 재배의향을 조사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올해 8~9월 예정된 재배면적 신고제와 월동채소 수급안정 대책에도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총 18개 채소류다. 아직 파종하지 않은 월동무, 양배추, 당근 등 월동채소 12개 품목은 재배의향을 조사하고, 이미 파종을 마친 수박, 참외, 호박 등 여름작물 6개 품목은 재배면적을 확인한다.

조사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읍·면·동 담당자들이 마을 이장과 리사무장의 협조를 받아 농가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물어본다. 각 지역별로 작물별 전체 농가의 10% 이상을 표본 조사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특정 작물의 과다 재배를 방지하고 적정 재배면적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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