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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 시군 우수 치안사례 발굴…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범죄 예방·교통안전·사회적 약자 보호 등 3대 분야 선정 추진
우수 시군 지원 확대…도-시군-경찰 협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청.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 체감 치안 강화와 지역 맞춤형 치안 환경 조성 목적의 ‘2025년 시군 우수 치안사례 선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우수사례 선발은 △범죄 예방 및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3대 핵심 분야로 진행된다. 예비 및 본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시군을 선정한다. 선정 시군에는 도비 2000만원을 지원하고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지난해에는 익산시, 완주군, 부안군이 선정돼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선도했다.

익산시는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구현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강화했고 완주군은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및 교통안전심의위원회 협업 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부안군은 서림공원 범죄예방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였다.

전북자경위는 이번 우수사례 선발을 통해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치경찰제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시군 및 경찰서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지속 발굴·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연주 전북자치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핵심은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정책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각 시군의 치안 정책을 더욱 활성화하고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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