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경찰청은 7일 전국 총경 585명에 대한 2025년 상반기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전북경찰청에서는 총 24자리의 주인이 바뀌며, 6명이 교육·대기에 들어간다.

먼저 전북청 참모는 모두 14자리가 바뀐다.

전북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에 올해 경무관에 승진한 김기종 서울청 경무기획과장, 경비과장에 송승현 전북청 진안서장, 수사과장에 박종삼 광주청 여성청소년과장, 사이버수사과장에 문영상 전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범죄예방대응과장에 황동석 전북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정책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범죄예방대응과장에 이광현 전남청 총경승진자, 112치안종합상황실장에 최홍범 전북청 교통과장, 여성청소년과장에 설은미 경찰청 총경승진자, 여성청소년과 청소년보호계장에 강정석 서울청 총경승진자, 교통과장에 조영일 전남청 경비과장이 이동한다.

4자리의 전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에는 윤상현 전북청 순창서장, 김종신 전남청 여성청소년과장, 유봉현 충남청 서천서장, 권현오 전남청 담양서장이 발령됐다.

이와 함께 주현오 전북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이 전북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로 파견간다.

일선 경찰서장 자리 9곳도 바뀐다.

익산서장에는 박성수 전북청 경비과장, 정읍서장에 박상훈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 김제서장에 박승준 전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완주서장에 박종호 전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싱 상황팀장, 부안서장에 이영휴 경찰인재개발원 치안지도관이 각각 임명됐다.

임실서장에 류관송 광주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순창서장에 이정호 전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진안서장에 홍장득 전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장수서장에 황재현 전남청 형사과장이 근무하게 됐다.

이번 인사에서 교육·대기에 들어가는 전북청 총경은 6명이다.

손광혁 청소년보호계장, 장익기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강태호 사이버수사과장, 고영완 익산서장, 김한곤 정읍서장, 최규운 임실서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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