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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안전 강화" 전북경찰,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개선

전북경찰청은 전북지역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일제 정비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남원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차량 방호 울타리.(전북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경찰청은 전북지역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일제 정비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남원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차량 방호 울타리.(전북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전북경찰청은 도내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일제 정비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월 24일부터 2개월간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976개소, 노인보호구역 57개소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경찰은 점검을 통해 노후되거나 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군산 금강노인복지회관과 남원초등학교에 차량 방호 울타리(SB등급)도 설치했다.

또 보호구역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기·종점 노면표시 259개소를 포함해 총 1314건의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교통시설 개선을 추진했다.

경찰은 아직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503개 시설물에 대해서도 향후 지자체와 협의해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보호구역 안전시설은 교통약자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살피겠다"고 말했다.

sonmyj0303@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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