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한 표, 한 표가 모여 대한민국 미래 만든다"
진안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독려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 독려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투표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단체장 캠페인 추진 △현수막 게시 △대형 LED 전광판 홍보 △홈페이지·소셜미디어 홍보 △읍·면 안내방송 △문자메시지 발송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이날 오전 8시부터 군청 광장, 공용 버스터미널, 진안농협 주천지점 청사 준공식 등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이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진안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터미널과 아파트 단지 인근 게시대와 군청사, 11개 읍면 청사 주변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로터리 대형 전광판을 통해 투표 정보를 수시로 안내하고 있다.
온라인 홍보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채널을 통해 유권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 기업체와 공공기관에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요청하고 있으며, 마을방송 시스템과 행정 전화 통화 연결음을 통한 음성홍보도 병행해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유권자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든다”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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