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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봄에 보는 마이산…"짙어지는 녹음 속 신비로운 자태"

전북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에 벼농사를 준비하는 논물 위로 마이산의 모습이 고요히 비치며 자연이 만든 거울처럼 장관을 이룬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5.16/뉴스1
전북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에 벼농사를 준비하는 논물 위로 마이산의 모습이 고요히 비치며 자연이 만든 거울처럼 장관을 이룬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5.16/뉴스1
바위 절벽 위 정자와 그 뒤로 겹겹이 이어진 산능선 멀리 보이는 마이산의 두 봉우리가 차분하게 솟아 신바한 분위기를 담아낸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5.16/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에 소재한 마이산이 16일 녹음이 짙어진 가운데 조화로운 풍경으로 계절의 정수를 담아내고 있다. 자연이 빚어낸 풍경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맑게 씻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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