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사회서비스원은 20일 ‘제2회 사회서비스 일자리+ 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도내 사회서비스, 일자리,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박람회의 방향과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는 △조직위원회 운영규칙(안) 승인 △조직위원 구성 보고 및 위촉장 수여 △박람회 개요 및 향후 추진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서양열 원장은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과 단체 간의 긴밀한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혁신적인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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