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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다문화센터, '세계인의 날 기념식’서 법무부 장관 표창

이승미 우석대 다문화센터장(사진 오른쪽)이 20일 열린 '세계인의 날 기념식’애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촬용하고 있다.(우석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이승미 우석대 다문화센터장(사진 오른쪽)이 20일 열린 '세계인의 날 기념식’애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촬용하고 있다.(우석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 다문화센터가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우석대는 20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다문화센터가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다문화 사회통합 주요 거점대학(ABT)에 선정된 우석대 다문화센터는 다문화사회전문가 양성과정 운영과 이민자 지원 프로그램 추진, 다문화 정책 포럼 및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난 2010년부터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전북 1거점 운영기관으로서 한국사회 적응에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이승미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우석대학교 다문화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해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구성원들이 공동체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석대 다문화센터는 다문화 구성원들의 사회적 통합력 제고와 교류 확대를 위해 2008년 11월에 설립됐으며, 현재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및 조기적응프로그램 지원센터로서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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