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조영희 강원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위해 작년 10월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행사로 조 원장은 전날 이 챌린지에 함께 했다.

특히 조 원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조남현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조 원장은 다음 주자로 한종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과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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