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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상공서도 독도 수호"…3·1절 맞아 태극기 퍼포먼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이 106주년 3.1절을 맞아 독도와 울릉도 상공에서 동해 해양영토 주권수호 의지를 다지는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동해해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8/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이 106주년 3.1절을 맞아 독도와 울릉도 상공에서 동해 해양영토 주권수호 의지를 다지는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동해해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8/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제106주년 3·1절을 앞두고 독도와 울릉도 등 동해 해양영토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는 태극기 퍼포먼스를 28일 밝혔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독립운동가 이문재 선생의 후손으로 항공구조를 담당하는 이대호 항공단 경장과 항공대 직원들이 지난 24일 독도·울릉도 등 동해 항공 순찰을 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열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뜻을 기렸다.

동해해경청은 우리나라 영토의 약 2배 면적에 달하는 독도·울릉도를 포함한 동해 해상경비를 전담한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이 106주년 3.1절을 맞아 독도와 울릉도 상공에서 동해 해양영토 주권수호 의지를 다지는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동해해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8/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특히 동해해경청은 3·1절 당일뿐만 아니라 365일 24시간 내내 독도 및 동해 해상경비는 순찰 구조업무를 수행하고 긴급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동해해경청 홍보대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방송인 김지민 씨는 3·1절을 앞두고 동해해경청 직원들에게 감사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해경 측이 밝혔다. 이 영상은 3월 1일 동해해경청 유튜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은 "3·1절을 맞이해 조상들의 나라 사랑 뜻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주권 회복 상징인 독도와 동해를 수호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청장으로서 동해해경청 전 직원과 함께 국민 안전과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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