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혁신도시의 한국광해광업공단 주차장 약 200면이 주말마다 개방된다.

29일 강원 원주시에 따르면 시와 공단은 이날 오후 주말 주차장 개방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는 공단 주차장을 주말마다 개방해 강원 혁신도시 상권과 주변의 반곡~금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취지로 맺은 것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해 상권이 활성화하길 기대한다"며 "이전 공공기관들과의 협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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