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혁신센터,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주관기관 오리엔테이션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주관기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온라인셀러분야 주관기관으로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과 협력해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있다
1차 선정 대상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특화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업체 대표들의 강의가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향후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의 특화 교육을 통해 6월에 실시되는 2차 평가에 대비할 예정이다.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60개 기업의 소상공인들은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선순환적인 창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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