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NH농협은행 강원본부는 춘천 달팽이도서관에서 총 3회차로 진행된 금융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학봉사단 N돌핀 13기 강원팀이 초등학생 8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참여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수업을 통해 올바른 금융 개념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신용의 개념과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금융 퀴즈와 ‘나만의 금융계획서 만들기’ 등의 체험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김기연 본부장은 “청소년들의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것이 건강한 경제 시민으로의 성장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N돌핀 단원들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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