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대비 청소년 학습 지원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도 검정고시 대비 학습지원 스마트·멘토 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멘토 교실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학업 복귀를 위해 대면 학습이 가능한 청소년에게는 멘토 교사의 1대 1 학습 지도를, 대면 학습이 어려운 청소년에게는 가정 이러닝 학습지원을 병행한다.
윤은미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중단하는 이유가 각기 다른 만큼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지원과 진로·직업지원, 자립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와 학업에 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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