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 7층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지원기업인 '브이비비'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브이비비는 2018년 캐릭터 제작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지역 기업으로 마니아층 팔로워 16만 6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인형, 피규어 등 캐릭터 상품 100여 종을 판매하고 인증 사진을 찍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도 증정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지역 캐릭터 산업의 활성을 위한 다양한 제작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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