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4개 분야 41개 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등 신규사업 정해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올해 4개 분야 41개 사업의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일자리 분야로 보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지역혁신 청년 정착 일자리 사업 등 17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생활 분야는 충북행복결혼공제, 청년 월세 지원, 보은군 학습 증진사업(보은 드림클래스) 등 16개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여가 분야는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청년 축제 개최 등 4개 사업이다. 참여·활동 분야로는 보은 청년 공유 플랫폼 운영, 각종 위원회 청년 참여 확대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보은형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휠러스페스티벌 개최, 보은 청년 공유 플랫폼 운영을 신규 사업으로 정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이 시행계획을 심의 확정했다"며 "청년정책 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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