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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건설현장 26곳 안전점검…우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정부청사체육관·어린이박물관 등 공공시설 포함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점점검 포스터.( 행복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오는 13일까지 건설현장과 공공 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올 우기에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행복청이 발주하거나 인허가한 건설현장 26곳과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국립세종어린이박물관이다.

행복청은 오는 12일까지 '현장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자체 점검을 한 뒤 13일~다음달 13일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합동점검단은 국토안전관리원, LH 세종특별본부와 민간 전문가로 꾸려졌다. 이들은 시공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제공한다.

공공 시설물은 관리상태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전기시설 안전 등을 확인한다.

김상기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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