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덕평·감물 다목적체육관 이달 잇따라 준공
괴산읍 동부리 음악분수도 이달 준공식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추진한 청천면 덕평 다목적체육관과 감물면 감물 다목적체육관, 괴산읍 동부리 음악분수가 이달 중 잇따라 준공한다.
4일 괴산군에 따르면 오는 7일 오후 2시 청천면 덕평리에서 덕평 코스모스문화센터(덕평 기초생활거점+덕평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을 연다.
덕평 기초생활거점은 51억 4500만 원을 들여 덕평리 분교를 지상 2층으로 리모델링해 귀농유치시설 9가구, 다목적실, 동아리실, 주민체육시설, 진입로 등을 조성했다.
덕평 다목적체육관은 덕평리에 34억 5000만 원을 들여 체육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춘 지상 1층 규모로 건립했다.
오는 20일 오후 2시에는 감물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을 한다.
이 체육관은 감물면 오성리에 35억 원을 들여 지상 1층(전체면적 794㎡)으로 건립했다. 배드민턴코트 3면, 무대,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췄다.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에는 괴산읍 동부리 동진천·성황천 종합관광활성화 음악분수 조성사업 준공식을 한다.
음악분수는 29억 5400만 원을 들여 분수시설, 분수조명, 3D연출 시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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