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 군자농협과 청천농협이 도내 농축협 생명보험 추진 4월 1위와 3월 1위를 각각 차지해 9일 농협충북본부로부터 베스트 사무소 상을 받았다.

충북 농축협 월간 베스트 상은 NH농협생명에서 생명보험사업 추진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준다.

군자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여 4월 충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추진 1위를 차지했다.

임일영 군자농협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며, 함께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이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천농협은 3월 충북농축협 중 생명보험 추진 1위에 올랐다.

강창구 청천농협조합장은 "이번 베스트 사무소 선정은 청천농협 조합원과 고객 덕분이다. 선정에 힘입어 청천농협을 이용하는 모든 분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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