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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취약지역 171개 중점 점검

2020년 8월 제천시 금성면 월림리 산림 호우 피해 현장./뉴스1
2020년 8월 제천시 금성면 월림리 산림 호우 피해 현장./뉴스1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산림 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상황실은 기상특보·정보, 산사태 예측 정보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상황전파와 산사태 예방 활동 추진, 신속한 대응·복구 등 산사태와 관련해 전반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관리소는 산사태 현장예방단뿐만 아니라 산림병해충예찰단, 임도관리단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산사태 취약지역 171곳 등에서 점검과 예방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이날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산사태취약지역에서 사방댐 3개소 등을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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