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성면 공장서 불…페인트 400드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8800만원 피해…인명 피해는 없어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15일 오전 3시 28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페인트 400드럼과 아세톤 18L 80통, 지게차 1대, 트럭 1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8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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